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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대흥 역사신문 3호 발간
작성자 박혜진 등록일 2021.02.10

진영대흥 역사신문 3호 발간

세대를 뛰어넘는 자랑스러운

진영대흥초등학교의 역사를 알아보아요.

 

진영대흥초등학교(교장 손순자)는 졸업생과의 만남을 통해 우리 학교의 역사와 옛날 초등학생들의 생활 모습을 알아보는 진영대흥 역사탐험대를 2018학년도에 창설하여 올해로 세 번째 역사신문을 발간하였다.

 

진영대흥초등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한 학교운영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자랑스러운 진영대흥의 역사를 재학생들에게 알리기 위해 5학년 학생 8명과 매월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여 제3호 진영대흥 역사신문을 발간하는 결실을 맺었다.

 

학생들은 제41회 졸업생 기업가 김화님, 작가 양화님, 44회 졸업생이자 본교 교사인 김석님, 47회 졸업생 소방관 박일님과의 만남을 통해 그때 그 시절 진영읍의 모습과 학교의 숨은 이야기, 그리고 학교의 역사를 알아보고 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되었다.

 

진영대흥 역사탐험대 학생들은 우리 학교와 학교 주변의 모습이 오늘날과 어떻게 달랐는지 이야기해주시는 선배님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고, 다양한 직업을 가진 선배님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으며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보냈다.

 

역사동아리 이성 학생은 “4학년 때 담임선생님이셨던 김석 선생님이 우리들의 선배라는 사실을 알고 면담을 한 후 선생님과 더욱 가까워진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진 학생은 저도 꿈이 소방관인데 박일 선배님과의 면담을 통해 소방관으로서 좋은 점과 힘든 점을 생생하게 알 수 있었고, 나보다 남을 위해 희생하는 소방관이라는 꿈을 더 소중히 간직하게 되었다. 앞으로 소방관이 되기 위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체력도 더 열심히 기르겠다.”고 다짐했다.

 

본교 손순자 교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진영대흥역사 탐험대가 교외 활동을 하지 못하고 교내에서 면담을 진행할 수 밖에 없었던 점이 아쉽다. 2021학년도에는 학교밖 현장에서 학생들이 선배님들과 만나면서 더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역사동아리 담당교사 하민은 학생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면담을 준비하고 반짝이는 눈빛으로 선배님들을 바라보며 진지하게 면담에 응하는 모습이 기특했다, 앞으로도 학교를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하는 마음을 간직하며 학교를 빛내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발간된 제3호 진영대흥 역사신문은 제1, 2호 진영대흥 역사신문과 함께 진영대흥초 역사관(동관3)에 전시될 예정이다. 진영대흥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진영대흥 역사탐험대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졸업생과 재학생과의 아름다운 인연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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